김민재, 페네르바체 이적 후 첫 풀타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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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터키 페네르바체 이적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바스스포르와의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 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김민재는 지난달 페네르바체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고,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뒤 알타이 이즈미르와의 3라운드까지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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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가 터키 페네르바체 이적 후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1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바스스포르와의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 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김민재는 지난달 페네르바체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고,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뒤 알타이 이즈미르와의 3라운드까지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첫 경기에서 87분을 소화한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서 67분을 출전했다.
9월 A매치에 소집됐다가 소속팀으로 복귀한 김민재는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해 빠르게 주전 입지를 굳혔다. 이 경기에서 페네르바체는 1-1로 비겨 리그 개막 연승행진이 3경기에서 멈췄고, 3승 1패(승점10)로 리그 3위에 자리했다.
페네르바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시즌 공식 경기 6경기 무패(5승 1무)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반 23분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의 선제골에도 전반 종료 직전 페드루 엔히키 콘젱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리그 개막 4경기 만에 첫 실점을 내줬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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