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2 광주청년주간 이끌 청년총감독 공모

박준배 기자 2021. 9.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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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2년 광주청년주간을 이끌 청년총감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총감독은 올해 광주청년주간 참여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하고 내년 청년주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과 신규 콘텐츠 개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외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총괄한다.

올해는 2021년 광주청년주간으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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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8일 접수..내년도 청년주간 기획·운영·홍보 등 총괄
2018년 광주 동구 금남로 5 ·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세계청년축제 개막식 자료사진./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광주청년주간을 이끌 청년총감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총감독은 올해 광주청년주간 참여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하고 내년 청년주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과 신규 콘텐츠 개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외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총괄한다.

축제와 문화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창구역할을 맡는다.

응모 자격은 올해 1월1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축제·공연 기획운영 경험이 있으면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3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 청년정책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응모자의 유사 경험실적, 기획력과 실현 가능성, 개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감독을 선정할 계획이다.

광주청년축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추진된 제1회 세계청년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광주청년축제까지 총 6차례 열렸다.

올해는 2021년 광주청년주간으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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