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 지급 준비.."도비 지원 요청"

유의주 2021. 9. 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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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13일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시민에 대한 위로와 격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국민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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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정섭 시장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이 13일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시민에 대한 위로와 격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 국민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상에서 제외됐던 1만여명의 시민에게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준비를 신속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이겨나가는 모든 시민에 대한 격려와 상생 차원에서 양승조 도지사께도 도비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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