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아래 원형 부지에 59면짜리 캠핑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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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부산항대교 아래 공간에 캠핑장과 산책로 등이 생긴다.
부산 영도구청은 최근 부산해양수산청으로부터 부산항대교 하부 친수공간 조성 실시계획을 승인 받아 60억원을 들여 친수공간 조성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구청은 2019년부터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계획을 세우고 2020년부터 기본구상용역과 실시설계를 통해 캠핑장을 주로 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해양수산청과 업무협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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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영도구 부산항대교 아래 공간에 캠핑장과 산책로 등이 생긴다.
부산 영도구청은 최근 부산해양수산청으로부터 부산항대교 하부 친수공간 조성 실시계획을 승인 받아 60억원을 들여 친수공간 조성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친수공간에는 캠핑장 59면(카라반 7면, 오토캠핑 40면, 일반캠핑 12면), 주차장(107면), 순환길 산책로(1.3km), 다목적 잔디광장(1천564㎡), 기타 캠핑장 부대시설(6개동) 등이 조성된다.
구청 측은 내년 3월까지 공사를 끝내고 4월 개장할 예정이다.
구청은 2019년부터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계획을 세우고 2020년부터 기본구상용역과 실시설계를 통해 캠핑장을 주로 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해양수산청과 업무협의를 해왔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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