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가족 9명 코로나19 확진
정빛나 2021. 9. 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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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3일 밝혔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6일에서 이달 6일 사이 한국에 도착했다.
9명 중 8명은 도착 직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1명은 입국 이후 의무격리를 마친 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0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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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3일 밝혔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6일에서 이달 6일 사이 한국에 도착했다.
9명 중 8명은 도착 직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1명은 입국 이후 의무격리를 마친 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409명이 됐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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