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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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61) 전 한국조폐공사 이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대 경영학 석사, 경남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임 강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시대에 오히려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이 싱크탱크로서 서울시를 경쟁력있는 글로벌 최고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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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61) 전 한국조폐공사 이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대 경영학 석사, 경남대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 한국조폐공사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복리 증진, 스마트도시 관련 기업 지원,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총괄한다.
서울시는 “공공기관의 경영관리 경험과 다양한 민간 영역의 활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조직 혁신을 이끌고 재단이 서울시 디지털 전환 혁신을 선도하는 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신임 강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시대에 오히려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이 싱크탱크로서 서울시를 경쟁력있는 글로벌 최고 스마트 시티로 만드는 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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