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8∼22일 추석 연휴 상수도 상황실 운영

서순규 기자 2021. 9.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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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수 등 민원 발생 대비를 위한 상수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상수도 누수와 단수, 계량기 고장, 파손 등 생활 민원을 접수하고 미래건설 등 7개 상수도 대행업체를 일정별로 지정해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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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사청©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수 등 민원 발생 대비를 위한 상수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마동정수장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상수도 관련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기간 상수도 누수와 단수, 계량기 고장, 파손 등 생활 민원을 접수하고 미래건설 등 7개 상수도 대행업체를 일정별로 지정해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까지 현재 진행 중인 건설 현장과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배수지 등 환경정비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세화 상수도과장은 "추석 연휴 상황실 운영으로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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