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곤 신임 임실군 보건의료원장 취임 "막중한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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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으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대곤 박사(69)가 13일 취임했다.
김대곤 신임 임실보건의료원장은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 및 교수로 32년간 재직했으며 2018년 2월 퇴직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대곤 신임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쌓은 풍부한 의료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겸비했다"며 "대민진료에 대한 친화력과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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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장으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대곤 박사(69)가 13일 취임했다.
김대곤 신임 임실보건의료원장은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 및 교수로 32년간 재직했으며 2018년 2월 퇴직했다.
김 원장은 현재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며,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과 대한간학회 회장,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보건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김대곤 신임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쌓은 풍부한 의료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겸비했다"며 "대민진료에 대한 친화력과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대곤 원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원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미력하나마 임실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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