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확산' 아산시, 식당·카페 2천635곳 특별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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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오는 1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운영, 식당과 카페 2천635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지역 교회와 학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시 공무원 976명이 참여한다.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콜라텍, 배달음식점, 홀덤펍 등 민원 다발생 지역과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는 경찰, 소비자 감시원 등과 합동 점검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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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오는 1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운영, 식당과 카페 2천635곳에 대해 현장 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지역 교회와 학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시 공무원 976명이 참여한다.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콜라텍, 배달음식점, 홀덤펍 등 민원 다발생 지역과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는 경찰, 소비자 감시원 등과 합동 점검을 하게 된다.
점검 사항은 사적 모임 기준 준수(예방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6명),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자명부 작성 관리, 방역 수칙 게시와 안내, 1일 1회 이상 소독 및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등이다.
방역 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운영 중단 10일, 과태료 150만원 처분 등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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