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운송 거부 화물연대 "공권력 탓 노사대화 단절"

정회성 2021. 9.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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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호남샤니 광주공장에서 배송노선 조정 등을 요구하며 열이틀째 운송 거부를 이어가는 화물연대 조합원이 13일 오후 광주경찰청 앞에서 공권력 대응에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화물연대는 경찰의 과잉진압 때문에 사측과 대화가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이달 2일 운송 거부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 24명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021.9.13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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