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산초-포든-펠릭스까지.. 21세 라인업으로 월클팀 완성

한재현 2021. 9.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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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많은 젊은 특급 재능들이 쏟아지고 있다.

21세 선수들만 하더라도 최고의 팀을 구성할 정도다.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페드리(FC바르셀로나)까지 공격과 미드필더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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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최근 수많은 젊은 특급 재능들이 쏟아지고 있다. 21세 선수들만 하더라도 최고의 팀을 구성할 정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전 세계 만 21세 선수만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멤버를 보면 유럽을 씹어먹어도 될 구성이다.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페드리(FC바르셀로나)까지 공격과 미드필더는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수비와 골문은 공격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만만치 않다.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를 시작으로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브누와 바디아실(AS모나코), 리스 제임스(첼시)가 포백 수비에서 선택 받았다. 리즈 유나이티드 골키퍼 일란 멜리에가 뽑혔다.

이들은 차후 세계 축구계를 지배할 선수들로 주목 받고 있다. 홀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의 뒤를 이을 특급 공격수로 유력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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