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폴터‧라우리,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유럽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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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에서 미국을 상대할 유럽팀 대표 12명이 확정됐다.
라이더컵 유럽팀의 단장을 맡은 파트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이언 폴터(잉글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추천 선수로 확정, 12명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어 경험이 풍부한 3명이 추천 선수로 합류, 유럽팀은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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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라이더컵에서 미국을 상대할 유럽팀 대표 12명이 확정됐다.
라이더컵 유럽팀의 단장을 맡은 파트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이언 폴터(잉글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를 추천 선수로 확정, 12명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유럽팀은 이날 끝난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까지 성적을 반영해 9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했다. 이어 해링턴 단장이 3명의 추천 선수를 결정했다.
유럽팀에는 유러피언 포인트로 욘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 티렐 해턴(이상 잉글랜드),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가 출전을 확정 지었다.
월드 포인트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매슈 피츠패트릭, 폴 케이시, 리 웨스트우드(이상 잉글랜드), 빅토르 보를란(노르웨이)이 대표에 발탁됐다.
이어 경험이 풍부한 3명이 추천 선수로 합류, 유럽팀은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 1927년 창설돼 격년제로 펼쳐져 내려온 라이더컵은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진행된다.
라이더컵은 원래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 됐다.
지금까지 미국이 26승2무14패로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지만, 2000년 이후에는 유럽이 7승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도 유럽이 미국을 제압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미국 대표로는 패트릭 캔틀레이, 콜린 모리카와,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크 캡카,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 토니 피나우, 해리스 잉글리시, 대니얼 버거, 스코티 셰플러이 출전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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