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앞두고 마을방역 홍보활동 나선 홍천읍 마을이장 49명

이종재 기자 2021. 9. 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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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의 마을이장 49명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5일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마을방역 홍보 활동을 펼쳤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 이장방역단(방역단장 김영봉) 소속 49명의 마을 이장은 지난 11일 홍천 5일장에서 지역주민과 시장 내 노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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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 이장방역단, 5일장 마을방역 홍보(홍천군 제공) 2021.9.13/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의 마을이장 49명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5일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마을방역 홍보 활동을 펼쳤다.

13일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 이장방역단(방역단장 김영봉) 소속 49명의 마을 이장은 지난 11일 홍천 5일장에서 지역주민과 시장 내 노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 홍보활동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환기시키고자 추진됐다.

김영봉 단장과 한인용 홍천읍장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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