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소방서 인명구조함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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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소방서는 금산면 월아산 청곡사 학영지에 수난 사고 초기 대응을 위한 수난인명구조 장비함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주지역 관내 총 62개의 인명구조함을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천·저수지 등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는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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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금산면 월아산 청곡사 학영지에 수난 사고 초기 대응을 위한 수난인명구조 장비함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난인명구조함’은 수난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보관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로 구성돼 있으며 함 외면에 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 부착돼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진주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주지역 관내 총 62개의 인명구조함을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천·저수지 등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는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진주상공회의소, 선 결제 캠페인 동참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는 지역상권 회복을 돕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 선(先)결제 캠페인은 음식, 상점 등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선결제를 진행해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인 소비자 운동이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에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한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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