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韓야구의 전설..故최동원 10주기 다큐 '1984, 최동원'. 11월 개봉

이승미 2021. 9. 13.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84년 가을 한국시리즈7차전 4승 1패의 주인공, 대한민국 부산의 심장 무쇠팔 최동원의 인생 경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조은성 감독)이오는 11월개봉을 확정하며 故 최동원 10주기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1984, 최동원'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팬들이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최고의 경기이자 1984년 불가능해보였던 한국시리즈를 기적 같은 활약을 펼치며우승으로 이끈 가을의 전설, 무쇠팔 故 최동원을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984년 가을 한국시리즈7차전 4승 1패의 주인공, 대한민국 부산의 심장 무쇠팔 최동원의 인생 경기를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조은성 감독)이오는 11월개봉을 확정하며 故 최동원 10주기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1984, 최동원'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팬들이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최고의 경기이자 1984년 불가능해보였던 한국시리즈를 기적 같은 활약을 펼치며우승으로 이끈 가을의 전설, 무쇠팔 故 최동원을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승리로 기억되는 1984년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 최동원의 투혼과, 희생, 도전 정신을 담아낸 작품 '1984, 최동원'의 개봉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84년 최동원과 승부를 겨뤘던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들과 최동원의 팀 동료 롯데 자이언츠선수들, 강병철 감독까지 생생한 인터뷰 영상과 당시 미공개 영상 자료들을 바탕으로 1984년 가을의 전설로 남은 최동원의 만화 같은 4승 1패의 활약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984, 최동원'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1984년 한국시리즈의 최동원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야구팬에게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올해 9월 14일은 故 최동원 10주기를 맞이해 '1984, 최동원'은 최동원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심장 뛰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1984, 최동원'을 연출한 조은성 감독은 "모두의예상을뒤엎고절대강자를꺾은약자의기적.그기적을위해자신을 완전 연소시킨 한 남자.최동원의 불꽃 같은 투혼과그가한국시리즈에서온몸으로공을뿌리며 지금의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에대한 이야기"라며 영화의 연출 의도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故 최동원 10주기 추모 영상은 1984년 한국시리즈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끈 최동원의 모습과 함께 故 최동원의 생전 인터뷰 음성이 함께 더해져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하지원, '가슴춤' 파격 연기..“가슴에 있던 걸 털어놨다”
주상욱♥차예련 4살 딸, '머리→발끝' 선물도 명품 '꼬마 패셔니스타' “포스있다”
무릎 부상으로 스포츠스타서 성인 배우로 전향..“수입 16억 초대박”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이게 누구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진해진 인상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