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하남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추석 사랑의 송편 나눔

안지율 2021. 9.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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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추석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33개 마을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자원봉사회는 13일 추석맞이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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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동면 자원봉사회, 추석맞이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

하남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추석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한 추석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33개 마을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전달한 송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노인 가구에 나눔을 실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회원들은 이번 추석 코로나19 등 혼자 쓸쓸히 지내시는 노인분들에게 약소하지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하남읍은 올 한해도 하남읍 지역복지를 위해 바쁜 일정을 제쳐두고 봉사에 나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읍민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회원들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상동면 자원봉사회, 추석맞이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 상동면 자원봉사회는 13일 추석맞이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손수 끓인 추어탕과 자반 김 등을 어려운 이웃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회는 코로나19로 온 가족이 함께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려운 이웃이 외롭지 않게 주변 분들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상동면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상동면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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