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결혼 4년만에 임신..김혜수·한지민 ★들 '축하 물결' [종합]

윤성열 기자 2021. 9.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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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36·문소이)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윤소이의 임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윤소이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배우 한지민도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간절했던 마음을 알기에 더더 감동이야. 너무 축하해 소이야.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로 윤소이의 임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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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배우 윤소이(36·문소이)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 윤소이의 임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윤소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려웠다. 그래서 조심스러웠다. 내내 기다렸다 기대와 설렘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만삭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으로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낸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소이는 "이제 곧 만나러 간다. 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한다. 저와 비슷한 예비맘들 끝까지 함께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이는 현재 임신 31주차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소이가) 당분간 활동 계획 없이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앞서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동료 연예인들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윤소이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배우 김혜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윤소이의 만삭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소식"이라며 "두 사람 행복의 시간을 축복한다"고 전했다.

배우 한지민도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간절했던 마음을 알기에 더더 감동이야. 너무 축하해 소이야.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로 윤소이의 임신을 축복했다. 배우 추자현 역시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아름답다 소이야. 진심으로 축복해. 소이 아기 탄탄이가 태어나면 바다가 많이 놀아준대"라며 축복의 글을 남겼다.

이밖에 배우 한효주, 이다해, 김기방, 소유진, 서효림, 채정안, 장나라, 오창석, 심지호 등이 뜻깊은 축하를 보냈다.

한편 윤소이는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역전의 명수', 드라마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황후의 품격',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윤소이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전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러웠습니다. 내내 기다렸습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이제 곧 만나러갑니다. 주변에 많은 응원과 축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지 않은 부모될 수 있도록. 저희 부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모범적으로 살겠습니다.

앞서 계신 이 시대의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와 비슷한 예비맘들 끝까지 함께해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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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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