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업체 핏어스, 비대면 홈트 챌린지 플랫폼 출시해

이주상 2021. 9.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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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업체 핏어스가 지난달 27일 휴먼동작분석 기술을 탑재한 비대면 홈트 챌린지 플랫폼 300FIT met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00FIT meta는 MZ 세대를 겨냥하여 운동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단계별로 따라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운동동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주고, 일정단계에 이르면 챌린지 모드에 참여할 수 있어 운동참여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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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헬스업체 핏어스가 지난달 27일 휴먼동작분석 기술을 탑재한 비대면 홈트 챌린지 플랫폼 300FIT met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00FIT meta는 MZ 세대를 겨냥하여 운동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단계별로 따라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운동동작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주고, 일정단계에 이르면 챌린지 모드에 참여할 수 있어 운동참여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런칭에는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사랑하는 포토그래퍼’ 등의 수식어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중석 작가가 300FIT meta에 참여한 운동전문가들과 운동콘텐츠의 브랜딩 전략 등 사용자들의 평생운동습관형성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참여했다.

핏어스의 송태건 대표는 “다양한 SNS 채널과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수많은 운동콘텐츠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지만,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 정확한 운동동작코칭과 수행여부에 대한 피드백이 어려워 이용자들의 운동습관형성을 위한 방안제시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운동콘텐츠 어드바이저로 참여한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 최재덕은 “300FIT meta를 통해 운동전문가들의 운동노하우를 휴먼동작분석 기술 탑재와 챌린지방식의 홈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피트니스시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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