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병풍도에 맨드라미 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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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13일 증도면 병풍도 맨드라미 센터와 관리사무소를 개소했다.
맨드라미 센터는 폐교된 증도초 병풍도분교를 리모델링해 다목적 회의실, 전시공간 4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병풍도는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조성한 맨드라미꽃동산,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리는 12사도 예배당, 기적의 순례길 등 섬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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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은 13일 증도면 병풍도 맨드라미 센터와 관리사무소를 개소했다.
맨드라미 센터는 폐교된 증도초 병풍도분교를 리모델링해 다목적 회의실, 전시공간 4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병풍도는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조성한 맨드라미꽃동산, '한국의 섬티아고'라 불리는 12사도 예배당, 기적의 순례길 등 섬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로 방문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섬이다.
신안군은 체감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1988년 3월 5일 설치한 병풍도 출장소를 폐지하고 3월 18일 신안군 행정기구 개편에 따라 병풍도 출장소를 신설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사무소를 확대·개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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