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지역혁신, 국가균형발전' 위한 '지역혁신사업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가 '2021년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지원을 위한 '지역혁신사업단'을 출범했다.
13일 목원대에 따르면 RIS는 '지역혁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 지역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우수기업 등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 협력체계로 공동 인재 양성, 지역 우수기업 취·창업 지원
‘지역 혁신을 위한 리빙랩 기반 창업 플랫폼 구축’ 과제 주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가 ‘2021년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지원을 위한 '지역혁신사업단'을 출범했다.
13일 목원대에 따르면 RIS는 '지역혁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 지역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우수기업 등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대전시·세종시·충남도, 목원대를 포함한 충청권 24개 대학, 연구소·공공기관·기업 등 지역혁신기관 69곳으로 구성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목원대 지역혁신사업단은 지역 핵심 산업인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분야 과제 2건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과제 1건, 공유대학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 사업 세부 과제 중 ‘지역 혁신을 위한 리빙랩 기반 창업 플랫폼 구축’ 과제를 주관한다. 또 ‘지능형 전장제어시스템 융합전공 구축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융합인재 및 지역 전문가 양성’ 과제도 참여한다.
아울러 공유대학 운영 참여 학과 행정지원과 학사제도 체계 마련 등을 한다. 공유대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일정 기간을 지역혁신기관과 공동으로 만든 공유캠퍼스에서 교육받고 복수학위를 취득하는 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단은 단장인 신열 대외협력부총장과 이희학 교학부총장, 여상수 기획예산처장, 정철호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한다. 직제 신설 및 운영 규정 제정을 통해 행정지원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권혁대 총장은 “지역혁신사업단 출범은 목원대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사업단을 적극 운용,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방탄소년단 사재기했나…사이비 연관설까지 "법적대응"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