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1호차 '캐스퍼' 누가 살까.. 14일 온라인 선착순 판매

김창성 기자 2021. 9. 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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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양산 모델인 경형 SUV '캐스퍼'(CASPER) 1호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그동안 광주시와 일부 지역민 사이에선 GGM 설립배경과 첫 신차 이미지에 부합하고 광주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1호차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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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이 양산하는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이 14일 온라인 선착순 판매를 통해 결정된다. /사진=현대차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양산 모델인 경형 SUV ‘캐스퍼’(CASPER) 1호차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캐스퍼는 현대자동차가 아토스 이후 20년 만에 출시하는 모델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3일 열린 기자 차담회에서 GGM 1호차의 주인공을 묻는 질문에 “1호차는 청와대도 광주시도 아닌 일반 시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청와대에서 상징적으로 1호 차를 구매해 주길 희망한다”고 공개 구애에 나서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노·사·민·정 협약식과 지난 4월 GGM 공장 준공식에 잇따라 참석하는 등 광주형 일자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는 이유에서다.

그동안 광주시와 일부 지역민 사이에선 GGM 설립배경과 첫 신차 이미지에 부합하고 광주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1호차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도 있었다.

이후 이 시장이 공정성과 공평한 기회 등 여러 여건과 의견을 감안해 관용차로 2대를 구입하되 1호차는 온라인 선착순 구매를 통해 일반 시민이 주인공이 되도록 했다. 청와대에서도 첫 노사 상생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한 대 정도 구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캐스퍼 1호차의 주인공은 14일 오전 8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판매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1호차는 이후 이달 말 공식 공개되고 10월초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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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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