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문성현 現 위원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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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문성현 현(現) 경사노위 위원장이 연임됐다.
경사노위는 13일 경사노위 위원장 및 위촉직 위원 중 7명이 오는 20일 자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경사노위 위원장으로는 문성현 현 위원장이 연임됐다.
이어 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로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로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위원장이 재위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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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연임..文정부 5년동안 위원장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문성현 현(現) 경사노위 위원장이 연임됐다.
경사노위 위원장으로는 문성현 현 위원장이 연임됐다. 문 위원장은 평생 노동운동가로 살아왔으며 한때 강성노조의 대명사격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이끌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부터 경사노위 위원장을 맡은 그는 임기 말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로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로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동조합위원장이 재위촉 됐다. 사용자위원 중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재위촉 됐다.
공익위원으로는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명예교수,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세원 일in연구소 대표가 재위촉 됐다. 경사노위는 “위원 위촉을 계기로 현안과제는 물론,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주요 과제에 대한 공론화 및 해법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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