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살 안찌는 음식 좋아해..관리하는 거 아냐"('유리한 식탁')

이지영 2021. 9. 1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유리와 윤아는 함께 닭가슴살 쌀국수와 스프링롤을 요리했다.

그러면서 유리는 "생각해보니까 윤아가 이런 음식을 좋아했던 것 같다. 월남쌈 같은"이라고 하자 윤아는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동의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관리하려고 이걸 좋아하는 줄 안다"고 하자 유리는 "닭가슴살도 그렇고 윤아가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함께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는 ‘애틋♥감동의 유리한 대화 #이것이 바로 기적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리와 윤아는 함께 닭가슴살 쌀국수와 스프링롤을 요리했다. 이들은 요리를 함께 먹으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선물한 와인을 함께 곁들였다.

윤아는 쌀국수에 흠뻑 빠져 촬영도 잊을 정도로 먹는 것에 집중했다. 그는 “저는 진짜 쌀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뭘 좋아해?’라고 물으면 쌀국수가 꼭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왜 좋냐하면 일단 속을 되게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또 맛있다”며 “쌀국수를 진짜 자주 먹는다. 옛날에 공항에 가면 그 많은 메뉴 중에 나는 꼭 쌀국수를 먹었다”며 쌀국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스프링롤을 맛본 윤아가 감탄하며 한입 가득 쌈을 먹자 유리는 “우리 윤아가 너무 잘먹는다”며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유리는 “생각해보니까 윤아가 이런 음식을 좋아했던 것 같다. 월남쌈 같은”이라고 하자 윤아는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동의했다. 윤아는 168cm에 48kg로 모델 같은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관리하려고 이걸 좋아하는 줄 안다”고 하자 유리는 “닭가슴살도 그렇고 윤아가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함께 해명했다.

한편 윤아가 배우 박정민과 주연을 맡은 영화 '기적'이 15일 개봉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 유튜브 ‘유리한TV’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