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역의 매력 알릴 스타가게 2곳 선정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2021. 9.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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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지역 우수가게 2곳을 곡성군 스타가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은 관광 연계 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명물로 육성키 위해 올해부터 스타가게를 선발하고 있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딩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우수레포츠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가게 2곳에 대해 스타가게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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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연계 효과와 성장 가능성 높은 소상공인 발굴..현판 및 인증서 수여
곡성군(유근기 군수, 오른쪽)은 지역의 스타가게 2곳에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했다.

전남 곡성군이 지역 우수가게 2곳을 곡성군 스타가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군은 관광 연계 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명물로 육성키 위해 올해부터 스타가게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와 군민 투표로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과 모짜르트 제과점이 선정됐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딩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 우수레포츠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업체는 지난 2017년에 문을 연 이래 연 평균 5000~6000명이 방문하며 곡성군의 대표 액티비티로 자리잡고 있다.

곡성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섬진강과 곡성군의 산세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모짜르트 제과점은 지난 1999년 개업한 동네빵집이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밀을 사용한 기본에 충실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산물인 곡성토란을 이용해 만든 토란빵은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 업체는 푸드뱅크를 통한 나눔 활동, 매월 독거노인을 위한 빵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가게 2곳에 대해 스타가게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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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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