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9사단, 14~16일 고양·파주 일대 야외기동훈련

박대준 기자 2021. 9.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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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9사단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과 파주 일대에서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혔다.

훈련 기간에 1번 국도와 357·359·360·363번 지방도로 등을 통해 다수의 군 차량과 장비·병력 등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는 '안전'이 전투준비태세 완비의 전제 조건이라는 개념 아래 차량에 대한 철저한 예방정비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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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9사단 야외기동훈련 모습. (9사단 제공)©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육군 제9사단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과 파주 일대에서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발혔다.

훈련 기간에 1번 국도와 357·359·360·363번 지방도로 등을 통해 다수의 군 차량과 장비·병력 등이 이동할 예정이다.

부대에서는 주요지점에 안전 통제관을 운용해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대는 ‘안전’이 전투준비태세 완비의 전제 조건이라는 개념 아래 차량에 대한 철저한 예방정비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한다.

9사단 관계자는 “장병들이 교육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훈련 관한 문의와 불편사항을 안내하는 민원실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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