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크롭티 입으니 드러난 늘씬 몸매..17살 연하 ♥류필립 또 반하겠네

송오정 2021. 9.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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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힙한 감성의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9월 13일 미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 여기는 빵이 너무 맛있어요^^ 여기 5층엔 우리만 촬영 중~ㅎ 셀카 #맛집 #미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편안한 회색 트레이닝 바지 한쪽만 올리고 크롭 기장의 상의로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나이 50세인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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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미나가 힙한 감성의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9월 13일 미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주말 #데이트 여기는 빵이 너무 맛있어요^^ 여기 5층엔 우리만 촬영 중~ㅎ 셀카 #맛집 #미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편안한 회색 트레이닝 바지 한쪽만 올리고 크롭 기장의 상의로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버킷햇으로 힙한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올해 나이 50세인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늘(13일)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플러스, 채널S 예능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한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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