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중흥천에 전복된 차량서 실종신고 50대 숨진채 발견

이수민 기자 2021. 9.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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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중흥천 다리 아래에서 전복된 차량과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여수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7분 전남 여수시 중흥천에서 전복된 아반떼 차량과 함께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한 주민이 중흥천 다리 아래 하천에 차량이 빠져 있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 안에 변사체를 발견해 심정지 상태를 확인했다.

경찰 확인결과, 발견된 변사자는 50대 남성으로 이틀 전 실종 신고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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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경위 조사
© News1

(여수=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여수 중흥천 다리 아래에서 전복된 차량과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여수시와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7분 전남 여수시 중흥천에서 전복된 아반떼 차량과 함께 50대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한 주민이 중흥천 다리 아래 하천에 차량이 빠져 있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 안에 변사체를 발견해 심정지 상태를 확인했다.

경찰 확인결과, 발견된 변사자는 50대 남성으로 이틀 전 실종 신고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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