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지역의 매력 알릴 스타가게 2곳 선정

박철홍 2021. 9.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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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우수가게 2곳을 '스타가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관광 연계 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명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올해부터 스타가게 선발에 나섰다.

첫 스타가게로 전문가 심사와 군민 투표를 거쳐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모짜르트 제과점 등을 선정했다.

곡성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스타가게 2곳에 대해 스타가게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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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스타가게 선정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 우수가게 2곳을 '스타가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관광 연계 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명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올해부터 스타가게 선발에 나섰다.

첫 스타가게로 전문가 심사와 군민 투표를 거쳐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모짜르트 제과점 등을 선정했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딩으로는 유일하게 한국 관광공사 우수레포츠 선정업체이다.

2017년에 문을 연 이래 연평균 5천~6천 명이 방문해 곡성군의 대표 액티비티로 자리 잡고 있다.

모짜르트 제과점은 1999년 개업한 동네빵집으로 지역특산물인 토란을 이용해 만든 토란빵이 인기며, 푸드뱅크를 통한 나눔 활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빵 기부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곡성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스타가게 2곳에 대해 스타가게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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