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캠코 충북본부-충북생명의숲 '치유정원' 조성 협약 등

김재광 2021. 9.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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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3일 ㈔충북생명의숲(이사장 최태호)과 '나무지킴 치유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무지킴 치유정원은 폐기 대상인 수목을 유휴 국유지에 조경수로 심어 지역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청주시 상당구 수동 유휴 국유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충북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지역 복지시설 6곳에 돼지고기 500만 원어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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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캠코 충북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나무지킴 치유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룡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오른쪽 두 번째)과 최태호 (사)충북생명의숲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1.09.13.kipoi@newsis.com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3일 ㈔충북생명의숲(이사장 최태호)과 '나무지킴 치유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무지킴 치유정원은 폐기 대상인 수목을 유휴 국유지에 조경수로 심어 지역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정원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청주시 상당구 수동 유휴 국유지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부지 조성, 수목 식재 등을 거쳐 연말까지 정원을 조성해 개방할 계획이다.

◇충북농협, 복지시설 6곳에 돼지고기 전달

충북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지역 복지시설 6곳에 돼지고기 500만 원어치를 전달했다.

염기동 본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은 이날 시설 6곳을 대표해 청주시 상당구 사랑의 집(원장 최영직)을 찾아 전달식을 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농협 임직원, 축산 관련 단체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마련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공익기관이다. 매년 소외 이웃에 축산물을 보내고, 돼지고기 소비촉진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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