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굿즈] 코로나에 늘어난 집안일, 고무장갑이라도 편하게

세종=최우영 기자 2021. 9.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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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자연스레 설거지와 청소 등 집안일도 늘어난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고무장갑 안에 습기가 차서 끈적해지는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우수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아울러 고무장갑은 주방세제처럼 미끄러운 세척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는 접착력도 중요하다.

한편 니트릴 고무장갑 외에도 수세미, 마스크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그는 2002년 설립된 '오리오'의 자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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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 니트릴 고무장갑. /사진=오리오

코로나19(COVID-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자연스레 설거지와 청소 등 집안일도 늘어난다. 편안하고 튼튼한 고무장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오리오의 프로그 니트릴 고무장갑은 니트릴 고무를 원재료로 택했다. 일반 고무장갑보다 내구성이 우수해 쉽게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라텍스 고무장갑처럼 단백질 반응에 따른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아 주부들의 피부 트러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라텍스와 같은 특유의 고무 향이 없어 착용 후에도 손에 냄새가 배지 않는다.

프로그 니트릴 고무장갑은 내부에 100% 면 코팅을 더해 쉽게 벗고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고무장갑 안에 습기가 차서 끈적해지는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우수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고무장갑은 빨간 색'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민트색을 택한 것도 특징이다.

아울러 고무장갑은 주방세제처럼 미끄러운 세척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는 접착력도 중요하다. 프로그 니트릴 고무장갑은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작은 부분까지 꼼꼼한 격자무늬로 설계해 강력한 그립력을 갖췄다. 이러한 격자무늬 논슬립패턴으로 인해 물기가 많아도 손에서 물건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 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한편 니트릴 고무장갑 외에도 수세미, 마스크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그는 2002년 설립된 '오리오'의 자사 브랜드다. 이주형 오리오 대표는 "'생활에 진심을 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처럼 우리 가족이 사용할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각 제품마다 품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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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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