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톤프로젝트, '또하나의가족' 플랫폼 '또가비즈' 개설

홍석근 2021. 9. 13.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 헥톤프로젝트가 요양 시설 관리자의 편의서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업그레드에 나선다.

관리자는 '또가비즈'를 통해 운영 요양시설의 관리·상담·홍보를 직접 할 수 있게 된다.

이상경 헥톤프로젝트 대표이사는 "또가비즈만의 다양한 서비스는 간편한 시설 운영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요양시설과 보호자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양시설 관리자 편의성 확대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 헥톤프로젝트가 요양 시설 관리자의 편의서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업그레드에 나선다.

헥톤프로젝트는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의 관리자 페이지인 '또가비즈'를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하나의가족'은 지역별 요양시설의 다양한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가비즈' 추가 개설은 '또하나의가족'의 8월 신규 회원 수가 전월 대비 120% 증가함에 따라 시설 관리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취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관리자는 '또가비즈'를 통해 운영 요양시설의 관리·상담·홍보를 직접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요양시설 상담 내역 및 리뷰 현황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지며, 상담내역 중 '오픈상담(특정 시설을 지정하지 않고 등록한 문의)'으로 등록된 사용자의 문의를 시설에서 직접 답변할 수 있다. 또한 주요 기능들은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관리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또가비즈'를 사용할 수 있다.

이상경 헥톤프로젝트 대표이사는 "또가비즈만의 다양한 서비스는 간편한 시설 운영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요양시설과 보호자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