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시, 13년 연속 물놀이 무사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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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여름까지 '13년 연속 물놀이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6월~8월을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용소계곡 등 수심이 깊은 5곳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한 결과다.
피서객이 몰리는 11곳에는 안전요원 36명과 안전시설물 530여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충북 청주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21만8831건, 729억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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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여름까지 '13년 연속 물놀이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6월~8월을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용소계곡 등 수심이 깊은 5곳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특별관리한 결과다.
피서객이 몰리는 11곳에는 안전요원 36명과 안전시설물 530여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청주시 정기분 재산세 부과
충북 청주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21만8831건, 729억원을 부과했다.
부과 대상은 올해 6월1일 기준 토지 및 주택 소유자다.전년 대비 53억원 늘었다.
납부는 오는 30일까지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세입통합 ARS 간편납부 서비스(043-201-7942) 등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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