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면역강화에 효과..인산가, 항노화엑스포서 19종 선봬

인산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스 자료사진./사진=인산가

죽염전문업체 인산가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열리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산가는 이번 엑스포에서 항노화 우수기준을 통과한 공식 인정상품인 인산죽염을 비롯해 19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19(COVID-19) 시대를 대비하는 현대인들에게 항노화와 면역력 강화의 가치를 알리며 항노화산업의 미래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콘텐츠 강화에도 힘썼다.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온라인 판매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 쇼핑을 진행한다. 생방송에서는 인산가 우성숙 연수원장이 직접 제품 소개에 나선다.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인 인산 9회 죽염과, HMR 음료류 베스트셀러인 죽염 약콩두유를 판매한다. 방송 중 고객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판매 촉진에 나설 예정이다.

인산가는 엑스포 참여를 계기로 판매와 홍보, 신사업 발굴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죽염은 환원력이 뛰어난 항노화 제품으로 이번 엑스포에서 항노화의 중요성과 인산죽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라며 "함양군이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 향토기업인 인산가와 함께 협력해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산가는 죽염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며 신제품 보강 및 신규 유통채널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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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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