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추석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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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7~23일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망월동, 효령동 등 묘역과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순찰도 강화하고,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숙박시설 등 6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조사 및 화재 안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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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7~23일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 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302명, 의용소방대원 281명, 소방펌프 차량 등 장비 49대 등을 동원해 대응에 나선다.
24시간 화재취약시설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체제를 강화한다.
추석 연휴 기간 망월동, 효령동 등 묘역과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예방 순찰도 강화하고,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숙박시설 등 6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조사 및 화재 안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한 층 강화된 예방 및 출동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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