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추석연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 유예 등

정숭환 2021. 9. 13.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시장구간인 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 구간과 중앙시장 구간인 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20미터,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450미터 주변 도로구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함께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는 공영 주차장과 노상 주차장을 무료개방키로 했다.

단속 유예 구간은 안성시장구간인 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구간 양측 300미터 구간과 중앙시장 구간인 서인사거리~안성농협 양측 120미터, 석정삼거리~인지사거리 양측 450미터 주변 도로구간이다.

다만, 시는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안전신문고)의 신고대상인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제외된다.

시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와 공영 주차장 및 노상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자원봉사센터, ‘DREAM RUN’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등

경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DREAM RUN’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봉사단은 안성지역에 거주중인 대학생 9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안성시 ‘도시 박물관–문화’를 테마로 멘토링, 홍보, 플레시몹, 지역자원봉사 영역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은 대학생 봉사단 선서와 멘토링, 홍보, 플레시몹, 지역자원봉사 등 4개 영역 활동내역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