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분야 우수 지자체 시상..최우수에 인천·전남

김양수 2021. 9.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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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중 산림분야의 실적을 비교·분석해 이뤄졌다.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지표는 산림자원 육성관리, 재해 대응, 산림산업 활성화, 소외계층 산림복지 지원 등 8개 지표가 적용되며 우수 기관들은 각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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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수 지자체는 서울·세종, 강원·경남

[대전=뉴시스]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1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중 산림분야의 실적을 비교·분석해 이뤄졌다.

시상식서는 광역시 최우수기관으로 인천광역시, 도 최우수기관으로 전라남도가 각 선정돼 상을 받았다. 또 우수기관에는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도, 경상남도가 각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중 산림분야 평가지표는 산림자원 육성관리, 재해 대응, 산림산업 활성화, 소외계층 산림복지 지원 등 8개 지표가 적용되며 우수 기관들은 각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자원 육성관리와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정원・도시숲, 휴양림 등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림공무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중앙과 지방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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