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걸으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 발대식..기업·단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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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3일 대왕암공원 상설 야외무대에서 '산해진미(山海珍美)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을 열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한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그린리더울산협의회,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복지관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시산 등이 참가했다.
플로깅은 이날 체험에 이어 11월까지 3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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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3일 대왕암공원 상설 야외무대에서 '산해진미(山海珍美)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을 열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한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그린리더울산협의회, 동구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복지관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시산 등이 참가했다.
발대식에 앞서 이들 기업·단체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품 배달, 각종 시설 병뚜껑 수거함 설치와 재생 화분 세트 전달, 재생 화분 제작 등을 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이 활동 추진을 위한 성금 3천500만원을 지원한다.
플로깅은 이날 체험에 이어 11월까지 3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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