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 비바람 부는 제주
우장호 2021. 9. 13. 15:04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영향권에 접어든 13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비로 비바람을 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찬투가 오는 16일 오전까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며 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1.09.13.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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