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 3분기 정기 이사회

이지선 기자 2021. 9.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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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농협 육성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13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와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농번기 중식봉사, 농촌일손돕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다문화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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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농협 육성 여성조직인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 제공)2021.9.13/©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농협 육성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13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3분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요 상반기 진행사업을 돌아보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회원들이 우리 농산물로 직접 송편을 만들어 소외계층 400여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경자 회장은 "송편 나눔행사를 통해 명절이면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시는 홀몸어르신들의 소외감이 덜어졌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여느 때보다 힘든 요즘이지만 농가주부·고향주부 회원분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더해져 다가오는 추석은 더 따뜻하고 풍성해질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전북농협이 함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와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농번기 중식봉사, 농촌일손돕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다문화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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