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설립 이후 첫 신입사원 공채 실시

정다은 기자 2021. 9.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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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181710)페이코는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정보기술(IT) 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NHN은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하반기 공채를 연달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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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NHN(181710)페이코는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비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사업 △영업 △마케팅 세 가지 부문에서 두 자릿수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을 진행한 후,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인터뷰는 화상면접으로 실시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기졸업자 또는 합격 후 즉시 입사 가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정보기술(IT) 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NHN은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하반기 공채를 연달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말 열린 게임 부문 채용은 오는 14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어 10월에는 NHN 기술부문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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