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특별감시'

서순규 기자 2021. 9.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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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환경오염 환경오염 취약사업장 특별감시를 위해 기동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기후생태과,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동상황실 설치‧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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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중 기동상황실 운영
여수시청©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환경오염 환경오염 취약사업장 특별감시를 위해 기동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기후생태과,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추석연휴 전에는 여수시홈페이지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와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동상황실 설치‧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단속에 만전을 기해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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