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X 정구호' 신규 브랜드 '컴젠'(comgen) 베일 벗는다
손민정 기자 2021. 9.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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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가 정구호 CD와 손잡고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을 런칭한다.
컴젠의 'com'은 'com'과 'together'를 뜻하며 'gen'은 'generation', 'gender', 'general'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프랙티컬 트렌디 스타일의 젠더리스룩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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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겨냥 고감도 젠더리스.. 정제된 실루엣과 간결한 디자인 특징
인디에프가 정구호 CD와 손잡고 젠더리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을 런칭한다.
컴젠의 'com'은 ‘com’과 'together'를 뜻하며 'gen'은 'generation', 'gender', 'general'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프랙티컬 트렌디 스타일의 젠더리스룩을 선보일 방침이다.
더불어 미니멀하고 간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포멀웨어와 트렌디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의 세미 포멀룩, 자유로운 형태의 캐주얼웨어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좋은 소재의 사용은 물론 정교한 테일러링과 간결한 실루엣으로 높은 완성도에 중점을 뒀다.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핏 스타일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착용 가능하여 젠더리스룩부터 커플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 패키지를 제작해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에 얽매이지 않는 활동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컴젠은 오는 9월 27일 온라인몰과 함께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동시 오픈해 소비자에게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심플한 미니멀 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로 인테리어부터 제품 디스플레이, 피팅룸까지 감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수혁과 지이수를 발탁했으며 두 모델과 함께 미니멀 무드의 '21 FW 캠페인'을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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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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