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 '어촌뉴딜300사업' 34개 지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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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7개 연안 시·군, 34개 지구를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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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7개 연안 시·군, 34개 지구를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이 사업에 창포·율티항 등 창원 8개 지구, 상양지항 등 통영 7개 지구, 안도항 등 사천 3개 지구, 덕포항 등 거제 5개 지구, 좌부천·대천항 등 고성 6개 지구, 단항항 등 남해 2개 지구, 양포항 등 하동 3개 지구를 신청했다.
해양수산부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50곳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경남도는 어촌뉴딜300사업과 관련해 도내에서 2019년도 15개소(총사업비 1천795억원), 지난해 23개소(총사업비 2천157억원), 올해 11개소(총사업비 1천76억원)가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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