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고령자 식생활 교육 건강 꾸러미' 지원

황봉규 입력 2021. 9.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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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령자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거창군 거창푸드종합지원센터에서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된 식생활 교육 건강꾸러미 1천650개를 지역의 노인들에게 발송했다.

이 때문에 경남도는 고령자를 위한 식생활 교육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도청 노인복지과, 경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이러한 건강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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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식생활 교육 건강꾸러미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고령자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거창군 거창푸드종합지원센터에서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구성된 식생활 교육 건강꾸러미 1천650개를 지역의 노인들에게 발송했다.

경남도는 고령자들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생활에 따른 영양 섭취 부족과 영양 불균형, 노인 비만 등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는 데다 잘못된 영양 정보로 건강을 해칠 경우 회복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경남도는 고령자를 위한 식생활 교육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도청 노인복지과, 경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이러한 건강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복지과 등에서 추천한 노인가구에 식생활 정보와 햅쌀, 누룽지 등으로 구성된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택배로 전달한다.

전화로 식품별 영양과 역할·섭취량을 안내하고, 식사 시 주의사항 등 고령층 맞춤형 식생활정보와 식중독 방지, 식생활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한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도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건강꾸러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도움이 되고, 노인들에게는 추석 전 작은 선물이 돼 힘든 시기를 견뎌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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