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소외계층 100세대 '한가위 선물' 전달

김기열 기자 2021. 9.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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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은 13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을 맞아 온산읍 지역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The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이렇게 포장된 추석선물 100개는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온산읍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100곳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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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은 13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을 맞아 온산읍 지역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The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은 13일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석을 맞아 온산읍 지역 10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The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 바구니에는 명절음식, 간편식, 조리식, 건강식품 등 먹거리 20여종이 담겼다.

이렇게 포장된 추석선물 100개는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온산읍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 100곳에 전달된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LS니꼬동제련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3월 울주군에 지정기탁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여름방학기간 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약 3주간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LS드림사이언클래스 과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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