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 시, 환경오염 취약시설 특별단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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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행정기관의 휴무와 사업장의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함에 따라 사전에 단계적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악취방지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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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 및 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행정기관의 휴무와 사업장의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취약함에 따라 사전에 단계적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중점감시 대상지역에 사전 자율점검 유도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연휴 중에는 산업단지 배출업소 및 주변 하천 등 오염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민원 해결 추진
의정부시는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악취방지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악취 원인 조사결과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아닌 하천에 노출된 우수토실 게이트 안팎의 기압 차이와 물 사용량이 많은 저녁 시간 하수박스 수위 상승으로 악취가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악취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악취방지 시설은 스프레이형 자동 분무시스템으로 우수토실 내부에 탈취제를 분무해 악취가 확산되기 전 저감시키는 방법이다.
현재 1개소에 설치를 완료했고 정상가동 여부, 효과 등을 확인한 뒤 인근 우수토실에 추가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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