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직원 1명 확진..오늘 예정 제276회 임시회 취소

김대광 기자 2021. 9. 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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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회는 군의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13일 계획됐던 제276회 임시회를 취소했다.

확진 직원의 가족 3명과 군의회 전직원 14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됐다.

또한 확진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군의원 6명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함안군은 확진 직원이 다녀간 구내식당을 소독완료하고, 동시간대 구내식당을 이용한 군청 전직원에 대해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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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는 군의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13일 계획됐던 제276회 임시회를 취소했다. 사진은 함안군의회 전경. © 뉴스1

(함안=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는 군의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13일 계획됐던 제276회 임시회를 취소했다.

확진된 직원은 12일 오전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원의 가족 3명과 군의회 전직원 14명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됐다.

또한 확진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군의원 6명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함안군은 확진 직원이 다녀간 구내식당을 소독완료하고, 동시간대 구내식당을 이용한 군청 전직원에 대해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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