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서울 마곡에 세포치료제 생산공장 준공
박윤균 2021. 9. 13. 14:45
헬릭스미스는 서울 마곡 본사에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 공장 '씨지티 플랜트'(CGT Plant)를 설립하고 13일 온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국내외 유전자·세포치료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하기로 하고, 관련 공정과 분석법 개발 및 임상 시료를 생산하고자 공장을 설립했다.
이곳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춘 운영 및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크게 제조 부문과 품질관리 부문, 엔지니어링 부문, 품질보증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헬릭스미스의 자회사 카텍셀이 1호 고객사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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