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벌채 부산물 '바이오 소재화' 추진

이상학 입력 2021. 9.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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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5년간 북한강 유역 산지의 미이용 벌채 부산물을 바이오 소재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유역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 내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16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 기금을 포함해 사업비 275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2026년까지 북한강 유역의 산지 미이용 벌채 부산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화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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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관리기금 165억원 활용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5년간 북한강 유역 산지의 미이용 벌채 부산물을 바이오 소재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산림 그린 바이오 자원화 조감도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시는 최근 '북한강 유역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 내년 한강유역환경청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16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 기금을 포함해 사업비 275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2026년까지 북한강 유역의 산지 미이용 벌채 부산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화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동면 장학리 일대에 연면적 3천12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센터를 건립한다.

센터에는 생산·시험분석 장비 도입 및 벌채 부산물 등 산림 바이오매스 수거를 위한 수거 장비 등이 구축된다.

센터 구축 이후 춘천시는 재단법인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위탁운영을 시행, 강원대와 협력해 바이오 분야 정부 R&D 과제 유치, 효능연구 및 제품화 연구 등의 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청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수 춘천시장은 "산림자원 고부가가치화 플랫폼 센터 구축을 통해 바이오 융·복합 기술혁신과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친환경 그린바이오 신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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