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이세희, 신사와 흙수저의 심상치 않은 맞대면.. 무슨 일?('신사와 아가씨')

임혜영 2021. 9.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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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와 이세희의 심상치 않은 맞대면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5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가 위태로운 대면을 하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현우, 이세희의 일촉즉발 대면의 전말이 담긴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토)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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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지현우와 이세희의 심상치 않은 맞대면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5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가 위태로운 대면을 하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13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한 기업의 회장 이영국(지현우 분)과 그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간 박단단(이세희 분)의 아슬아슬한 눈 맞춤이 담겨 있다. 진지한 표정의 이영국과 바짝 긴장해 얼어붙은 박단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영국의 압도적인 포스에 겁에 질린 듯 보이는 박단단의 얼굴과 어찌할지 모르는 그녀의 두 손에서 긴장감이 여실히 느껴진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진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현우, 이세희 모두 각 캐릭터에 완벽히 분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어떤 사건 때문에 두 사람이 맞대면하고 있을지, 또 이영국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간 박단단이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지현우와 이세희가 무슨 일로 엮이게 됐는지, 앞으로 이들 앞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아직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 또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지현우, 이세희의 일촉즉발 대면의 전말이 담긴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25일(토)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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